인천 서구 가정동 현직 소방관 폭행 사건 (2022년 2월 4일)

2022년 2월 4일 밤 9시 30분쯤 인천광역시 서구 가정동에 위치한 어느 시장 거리에서

 

30대 현직 소방관이 행인 3명과 싸운 뒤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관에게 욕설을 가한 사건이 발생함

 

 

 

인천 서구 가정동 (지도)

 

 

술에 취한 그는 행인 3명과 어깨 등이 부딪혀 시비가 붙었고 그들을 폭행한 것으로 조사됨

 

 

이후 출동한 경찰관 또한 그가 욕설을 했다며 모욕 혐의로 고소했다고 한다.

 

인천소방본부 소속 현직 소방관인 그는 술을 많이 마셔 기억이 나지 않는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짐

 

 

경찰은 해당 소방관과 싸운 행인들이 처벌불원서를 제출해 그에 대한 폭행 혐의는 적용하지 않았다고 함

 

 

한편 그가 근무 중인 해당 소방서는 그에 대한 수사결과를 통보받으면 징계 조치할 계획이라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