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경 십자가 사망사건 - 그것이 알고 싶다 804회
Posted by LEGEND LEISURED RISE KATIA SAYA 28TH
2011년 6월 4일 방송 - 미스터리, 문경 십자가 죽음의 비밀 2011년 5월 1일 경상북도 문경시 둔덕산에서 택시기사 김 씨의 시신이 발견되었는데 시신은 십자가에 못 박힌 채 죽어 있었음 국과수에서는 자살로 결론을 내리면서 사건은 흐지부지 됨
2011년 6월 4일 방송 - 미스터리, 문경 십자가 죽음의 비밀 2011년 5월 1일 경상북도 문경시 둔덕산에서 택시기사 김 씨의 시신이 발견되었는데 시신은 십자가에 못 박힌 채 죽어 있었음 국과수에서는 자살로 결론을 내리면서 사건은 흐지부지 됨
음식 천천히 씹기 우리 몸에는 포만감을 느끼게 하는 ‘렙틴’이라는 호르몬이 있다. 그런데 렙틴이 분비되려면 위에 음식물이 들어가고 20분이 지나야 한다. 20분 내로 빨리 식사를 하면 렙틴이 충분히 분비되지 않아 음식을 과도하게 먹어도 그에 합당한 배부름을 느끼지 못할 수 있다. 관자놀이 마사지하기 관자놀이나 미간을 가볍게 마사지하면 체내 세로토닌 농도가 높아진다고 알려졌다. 세로토닌 농도가 높아지면 식욕이 줄어든다. 이와 관련한 미국 마운트 시나이 세인트 루크 병원의 리처드 웨일 박사의 연구 결과가 있다. 리처드 웨일 박사는 체질량지수(BMI)가 평균 43.7인 고도비만 남녀 55명에게 식욕을 가라앉힌다고 알려진 동작 4가지를 30초간 실시하게 했다. 4가지 동작은 이마 마사지하기, 귀 마사지하기, 발..
호박 우리나라에서도 주황빛을 띤 늙은 호박을 볼 수 있는 시기다. 미국에서도 10월 말부터 11월 중순까지 호박을 많이 먹는다. 호박의 주황빛 색소인 베타카로틴은 항산화 성분으로 작용한다. 일부 암의 위험률을 낮추는데 도움을 주고, 천식, 심장질환, 시력 감퇴 등을 예방하는데 도움을 준다는 연구 결과도 있다. 사과 사과는 사계절 먹지만, 특히 제철인 가을에 먹으면 더욱 맛이 좋다. 사과는 1회 섭취량에 4g의 식이섬유가 든 고섬유질 식품이다. 사과 껍질은 깎지 말고 깨끗이 씻어 과육과 함께 먹는 게 좋다. 사과 껍질은 항산화 성분과 폴리페놀이 풍부해 만성질환과 연관이 있는 산화스트레스를 예방하는데 도움을 준다. 뿌리채소 구운 뿌리채소도 가을철 즐겨 먹을 수 있는 음식이다. 당근, 비트, 감자 등은 구우면..
혈압 낮추고, 심장 튼튼하게 연구에 따르면, 매일 마시는 석류 주스 한 잔이 나쁜 콜레스테롤을 줄이고 동맥 내 혈액 흐름을 개선함으로써 혈압을 낮추는데 도움이 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석류에 들어있는 폴리페놀, 타닌, 안토시아닌 등 다양한 항산화 성분이 함께 작용해 심장을 전반적으로 건강하게 만든다. 뇌 세포 손상 방지 기억력이 떨어지기 시작하는 중년 이후의 사람들은 석류를 먹는 게 좋다는 연구 결과가 있다. 단기 인지 능력을 높여주기 때문이다. 역시 항산화 성분 덕분인데, 두뇌 세포의 손상을 방지해 머리가 원활하게 돌아가도록 돕는다. 관절염 완화에 도움 석류는 관절염으로 고생하는 이들에게도 도움이 된다. 연구에 따르면, 석류에는 염증과 싸우는 성분이 풍부하다. 따라서 석류를 먹으면 관절의 부기 또는..
스테이크 + 브로콜리 체중을 감량하려면 먹는 양을 줄여야 하지만 적어도 운동할 힘은 낼 수 있어야 한다. 단백질이 풍부한 소고기가 이런 도움을 준다. 적혈구를 구성하는 철분이 들어있어 신체 각 기관으로 산소를 충분히 전달해 피곤해지는 것을 예방하는 효과도 있다. 브로콜리는 스테이크와 미각적인 관점에서도 궁합이 잘 맞는 데다 비타민C가 풍부해 소고기에 든 철분 흡수율을 높인다는 점에서 영양학적인 면에서도 잘 맞는다. 달걀 + 검은콩 연구에 따르면, 아침으로 달걀을 먹는 사람들은 베이글로 아침식사를 한 사람들보다 점심 칼로리 섭취량이 22% 줄어든다. 달걀과 삶은 검은콩에 후추까지 뿌리면 식이섬유가 2배로 증가해 더욱 든든한 아침 한 끼가 된다. 아보카도 + 잎채소 녹색 잎채소로 구성된 샐러드는 칼로리는 낮..
오메가-3 풍부 생선 고등어, 삼치, 연어, 참치 같은 등 푸른 생선에는 오메가-3 지방산이 풍부하다. 오메가-3 지방산은 두뇌가 신경 성장 인자를 자극하고 염증과 싸우도록 돕는다. 아연, 요오드, 셀레늄 같은 미네랄도 마찬가지. 기분을 안정적으로 유지하고 싶다면 매주 두세 번 정도는 이런 생선을 먹는 게 좋다. 녹색 잎채소 우리의 기분을 좌우하는 건 두뇌. 시금치, 근대, 케일, 양배추 등의 잎채소에는 활성 산소로 인한 손상으로부터 두뇌 세포를 보호하는 비타민C가 많이 들었다. 두뇌가 성장하고 적응하는 능력을 키우는데 중요한 역할을 하는 비타민A, 새로운 세포의 생장을 돕는 엽산 역시 풍부하다. 매일 식사 때마다 한 접시 정도의 잎채소를 챙겨 먹도록 한다. 견과류 단백질과 건강한 지방의 훌륭한 공급원이..